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통계 장난에 대하여

2020-04-06

저번 글에서 이야기 된 부분들에 이어서 배달의 민족의 통계 장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. 사실 실명 까 놓고 이야기해야하나 싶지만, 여튼 뭐 일단 재미있는 이야기이기도하고, 실제로 자주 보이는 마케팅 대형 실패 사례가 아닌가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에 일단 플랫폼 이야기의 연작으로 적기로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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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랫폼이라는 이름의 착취 (배달의 민족맛)

2020-04-05

배달의 민족에 대해서 탐탁치 않게 여기기 시작한지 꽤 오래 되었지만, 이렇게 빠른 형태로 내가 까는 제품에 대해서 대중의 분노나 짜증을 느끼게 되게 된 적은 오랜만이지 않나 싶다. 언론들은 동시 다발적으로 “다 떼고 남는 게 없다”..’배민’ 수수료 ‘인상’, 요금체계 확 바꾼 배달의민족, 논란은 ‘현재진행형’ 등등 배달의 민족의 전략에 대한 집중 포화를 시작하였고, 치킨 값이 3만원이 될 것이라는 둥 이전의 배달 팁이나 주방장 팁 등의 반 강제적인 추가 가격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의 일련의 학습을 한 소비자들은 배달의 민족의 대체재를 찾거나 전화 주문으로 옮겨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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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tamask맛 Kaikas 비판

2020-04-04

근 3개월간 블로그에 글을 적지 못할 내부적인 일과 외부적인 일이 모두 있어서, 잠시 글을 적지를 못 했는데, Upbit 건 후속 글의 경우 아마 3주 내에 보고서 형태로 회사나 내 명의로 글이 나갈 예정이다. (이미 작성한 건 산더미이긴한데, 공개 가능한 부분만 추리려고 한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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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록체인 & 정부과제 & ?

2020-01-11

IITP 관련 및 KISA 관련해서 몇몇 정부과제들이 떨어져서 찬찬히 살펴보고 있는데, 사실 정부 과제에 대한 몇몇 편견을 깨부술 정도로 잘 만들어진 해볼만한 블록체인 쪽 과제들이 나와서 이 부분에 대해서 준비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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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회고록

2020-01-01

회고를 작성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, 남들도 다 작성하는 거 같고, 사실 이 이름을 걸고 이야기를 할 것들이 의외로 많았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끄적끄적 거린다. (무려 2020년이 된 다음에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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